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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K 가보니…"문재인 좋아해예, 박근혜는…"
안철수(左), 김두관(右)부산·경남(PK)에 부는 야권의 초반 돌풍이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. 10일 부산 사상구 사상역 부근에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의 선거사무실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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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세대 결집으로 만들어진 ‘네티즌 대통령’
트위터 팔로 수 17만 명. 정치인 중 1위다. ‘네티즌 대통령’이라 불리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. ‘노무현의 유산’을 토대로 201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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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신상훈,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교수
‘웃기는 자’가 연봉도 많은 세상이다. 코미디 같은 소리라고? 미국 ‘하버드 비즈니스 리뷰’에 실린 코카콜라 사례가 그랬다. 그뿐인가. 위기일발 돌파구도 역설적으로 유머에서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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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와 테러, 왜 유독 그녀에게만 …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2일 한나라당 최고·중진연석회의에서 ‘박근혜 테러 협박편지’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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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뒤 물 건너 올 240만 표 선거 뒤집을 ‘결정적 위력’
‘캐스팅 보트’ 역할 가능성 재외국민표, 이탈리아 다수당 가른 적도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판세와 투표율 두 가지다. 판세가 양자대결 구도, 박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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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골의사’ 박경철 직격인터뷰 김문수 지사의 경기도 사랑
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.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. [사진=권혁재 사진전문기자]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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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골의사’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
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.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. [사진=권혁재 사진전문기자]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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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 2인 "당 청와대 견제해야" vs 친이 2인 "MB 지지율 올라갈 것"
집권 여당호의 선장을 뽑는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오는 3일 열린다. 주류 측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과 높은 인지도의 정몽준 의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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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례대표는 평균 재산 ‘역전’
비례대표 후보의 평균 연령은 53.1세다. 전문성과 상징성 때문인지 지역구 후보(51.8)보다 다소 높았다. 각 당은 26일 모두 19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. 한나라당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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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책읽기] 고이즈미 VS 아베 … 그들의 성패는 말투에서 갈렸다
아즈마 쇼지-1956년 이시카와현 출생. 와세다대학 졸업 후, 텍사스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 취득. 전공은 사회언어학. 유타대학교 언어문학부 및 리쓰메이칸(立命館)대학 교수. 각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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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대 영부인 ‘4번째 이대 타이틀’ 이어가나
‘대한민국은 이대 내조를 받아야 출세한다’는 말이 있다. 이화여대 출신의 부인을 둔 남성이 대한민국의 요직을 차지한다는 말이다.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 안방도 크게 다르지 않다. 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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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, 한나라 경선 후보 등록
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지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사진=조용철 기자] 한나라당 홍준표 후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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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빌 클린턴]
오늘의 초대손님은|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|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|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|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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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르포] "누가 대통령 되면 뭐해? 경제 나아지기나 할 것 같소!"
▶새벽 5시10분,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인력시장에서 건설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. 서울 도심은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. 그 장면 뒤 서민이 겪는 경제적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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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생 위기 속에서 위기 극복하며 살아" "지지율 자만하다 눈물 찔끔 흘릴 수도"
'쫓는 자와 쫓기는 자'. 한나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간의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고민에 빠졌다. 속내가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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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우리 "등 돌린 40대 마음잡기 고심"
"40대가 등을 돌렸다. 여론조사를 보면 20대, 30대는 좋은데 40대, 특히 40대 후반에서 지지율이 떨어진다. 이들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."(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) 정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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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희상 대세론… 40대 이상 지지 높아
열린우리당 차기 당권주자들에 대한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문희상 후보 선두 유지, 유시민.김두관 후보의 맹추격 양상이다. 서로 표를 주고받는 '전략적 연대'가 주요 변수임도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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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디컬 피플]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
무의식이 삶을 지배한다고 느끼는 때가 있는가. 약속을 까맣게 잊은 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애초부터 가고 싶지 않았음을 알아차렸을 때 그럴 것이다. 그래도 여전히 정신분석학 하면‘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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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보의 시대'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
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(10석)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.지난 1961년 5.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. 민노당은 "17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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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-힐러리, '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' 선정
'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'으로 뽑힌 조지 W. 부시 미국 대통령. 관련정보 [인물 특집] 세상에서 가장힘센 남자 - 조지 W. 부시 정치적 공통점이 거의 없는 부시 미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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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의 선택] 고어 표 더 얻고 질수도
7일(현지시간) 치러진 미국 대선은 미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선거의 하나로 기록될 것 같다. '롤러 코스터 선거-' . 미국의 내로라 하는 선거 전문가들과 신문.방송 기자들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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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.올 大選 특징
96 미국대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일까.우선 꼽히는 것이 유권자들 사이에 폭넓게 일고 있는 반(反)정치 물결이다. 이들은 워싱턴의 정치인.관리들을 두고 「나라를 망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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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송 불 총리 지지율 18%뿐/여론조사서 최저 인기
◎재상답잖게 쓸데없는 언동… 미테랑 「정부」설 절도없는 언행으로 국내외에 잇따른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에디트 크레송 프랑스총리가 취임 2개월이 넘도록 국민들의 신망을 얻지못한채 국